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1~12 시즌 (문단 편집) === 경기 내용 === 이변없는 깨끗한 승리. 1쿼터의 7-7 동점 상황 이후엔 싱거울 정도로 일방적으로 흘러갔다. 공격진은 전반전에만 38점을 내고 총 562공격야드를 얻는 등 이제는 익숙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줬고, 수비진도 초반 주춤한 거 빼면 색을 무려 5회나 얻어내고 후퇴 태클을 13회 따내는 등 압도적이었다. --근데 정신차려 보니 24점이나 먹은 건 뭐지-- 딱히 더 서술할 점도 없을 정도로 정말 일방적이었다.(...) 워싱턴이 낸 52득점은 스티브 사키지언 감독 이래 최다 득점이며, 2001년 이후 10년만의 최다 득점이기도 하다. 사크 감독 이래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도 세울 뻔 했으나, 2009년 UC버클리전의 42-10 승리에 조금 못미친다. 전반전에만 38점을 낸 건 1999년 이후 최초. 또한 무려 7명의 선수들이 터치다운을 기록했는데[* 즉 1회 이상 터치다운을 낸 선수가 없었다.], 리시버 및 타이트엔드 4명 (저메인 커스, 케빈 스미스, 오스틴 세퍼리언-젠킨스, 데빈 애귈러)과 러닝백 3명 (크리스 폴크, 제시 캘리어, 비숍 샌키)가 골고루 7점씩을 냈다. 캘리어와 샌키는 이번 경기에서 커리어 첫 터치다운에 성공. 쿼터백 키스 프라이스는 4회의 패싱 터치다운을 추가하며 그 부문에서 전국 공동 2위, 쿼터백 레이팅 부문에서 전국 5위로 올라섰다. 이미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기울어진 45-17 상황에서 기대주 후보 쿼터백이자 [[조 몬태나|그 분]]의 아들 닉 몬태나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. 근데 '''들어오자마자 첫 플레이에서''' 패스 타이밍을 놓치고 색을 당하며 펌블하고 공격권을 넘겨줬다. (...) 아나운서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환호했던 6만 관중은 바로 [[데꿀멍]]. --[[조 몬태나]]: [[OME]]--[* 진짜로 온라인에서나 경기장에서나 별의별 드립이 난무했다. 유행어 "Son I am disappoint"라든가...] 다행히 다음 드라이브에서도 나와 2번의 패스를 성공시키고 추가 터치다운 하나를 이끌었다. 뭔가 계속 러닝백 핸드오프만 했던 것 같지만 상관없다. 일단 데뷔전이니까... 경기 말미엔 공격라인도 후보로 교체되고, 사상 최초로 키커까지 에릭 폴크 대신 후보가 나오는 등 사실상 2군으로 경기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